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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넷북에 윈도 XP ULPC(Ultra Low cost PC) 버전이 깔려 있는데요. 윈도 7이 출시되면 스타터 에디션이 이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이 운영체제의 제원이 알려지자 오히려 이전 윈도 XP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렸습니다. 무엇보다 동시에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수를 최대 3개로 제한한 것이 가장 큰 불만이었는데요.

심심히 않게 들리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들었는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29일 윈도 7 팀 블로그  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실행 제한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밝혔습니다. 아마도 비스타의 실패 등 윈도 7의 성공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입장에서 출시 전에 생길 부정적인 이미지를 낳을까 부담되어 내려진 조치로 보입니다.

가장 큰 골칫덩이 하나는 해결됐지만 스타터 에디션은 다른 윈도 7과 많이 다릅니다. 윈도 7의 멋진 그래픽 효과를 쓸 수 없고 다중 모니터, 윈도 미디어 센타, 가상 PC의 XP 모드 등도 빠져 있습니다. 윈도 7 스타터는 중국등 개발 도상국에서는 윈도 7 베이직으로 이름이 바뀌어 출시됩니다.

출처: 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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