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7, USB 메모리에 담아 판다!
2009/06/29 14:49
뉴스 하우스/이바닥소식

올 가을 윈도 7이 정식으로 나오면 넷북도 기존 윈도 XP의 헌 옷을 벗고 윈도 7 스타터 에디션이나 윈도 7 홈 프리미엄의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되는데요. 넷북을 사용한다면 윈도 7 업그레이드 버전을 구매해야 합니다.
그런데 넷북에서 운영체제 설치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의 넷북에는 광학 드라이브가 없어서 DVD에 담긴 윈도 7을 깔 수 없거든요. 따로 외장형 광학 드라이브를 구매하거나 운영체제 이미지를 떠 USB 메모리에 복사해 설치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이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넷북 이용자를 위해 좀 더 편하게 윈도 7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데요. 그 방법은 3가지. 첫 째, 윈도 7을 USB 메모리에 담아 파는 것, 둘 째는 판매점과 연계해 사용자들이 넷북을 들고 와 업그레이드하는 것, 셋 째는 사용자가 직접 윈도 7를 다운로드해 자기 USB 메모리에 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플래시 메모리를 미디어로 쓰는 것인데요. 얼마 전부터 MP3도 CD가 아닌 플래시 메모리에 담아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운영체제로는 윈도 7이 최초의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lilipu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