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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얼마 전 고성능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쓰여질 2.5인치 크기의 320GB SSD를 올해 안에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데요. 이러한 고성능 SSD 말고 넷북에 쓸 보급형 SSD도 제작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목표는 저가에 쓸만한 속도의 SSD로 저가의 MLC가 아닌 고가의 SLC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S-ATA 인터페이스와 8~16GB의 용량으로 2010년 쯤에 나올 이 제품은 읽기 40MB/s, 쓰기 30MB/s로 보통 하드디스크에 비해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적은 용량으로 인해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넷북의 운영체제 설치용으로 쓰일 예정인데요. 잦은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부분을 SSD로 바꿔 전력 효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XP ULPC가 깔린 넷북에서 SSD와 하드디스크를 같이 쓰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방식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윈도 7이 나오면 이 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텔의 저가 SSD 생산 계획으로 넷북에 들어갈 보급형 SSD의 가격은 더욱 싸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무거운 하드디스크를 벗고 가볍고 저전력인 SSD를 쓴 넷북이야말로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시작이 아닐까요?

출처: netboo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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