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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게이트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플래터당 500GB를 실현한 3.5인치 폼팩터 크기의 1TB 하드디스크 '스핀포인트 F3'를 발표했습니다. 이전 1TB 하드디스크를 만들 때 3장의 플래터를 쓴 것과 달리 2장의 플래터만 쓰기 때문에 좀더 적은 부품을 써 비용절감과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회전 속도는 7200rpm으로 최대 3Gbps 전송 규격을 가진 SATA 인터페이스에 16MB나 32MB 용량의 버퍼를 실었습니다. 저소음을 위해 사일런트시크(SilentSeek)와 노이즈가드(NoiseGuard)를 썼고 RoHS 규격도 준수해 친환경 제품으로 설계되었습니다. 8월 중 출시 예정인데,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 옵션이 나온 듯 합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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