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애플 노트북에 넣을 인텔용 내장 칩셋 공개
2009/08/17 15:54
뉴스 하우스/이바닥소식

한 때 애플 맥북 프로에 쓰이는 엔비디아 GPU의 결함 문제가 있긴 했지만 애플과 엔비디아의 관계는 여전히 친밀하게 유지되는 가 봅니다. 애플이 자사 노트북에 쓰일 차세대 인텔 프로세서 노트북용 칩셋을 엔비디아에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는 2010년 1분기까지 현재의 LGA775 기반 인텔 프로세서와 호환되는 'MCP89' 칩셋과 최신 코어 i5/i7을 장착할 수 있는 'MCP99' 칩셋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MCP89'는 지포스 9400M을 넣은 넷북 플랫폼인 아이온(ION)의 후속 제품으로 알려졌고, 'MCP99'는 인텔의 32nm 공정 웨스트미어(Westmere)까지 쓸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 AMD 노트북용 칩셋인 'MCP85'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서 엔비디아는 해당 칩셋의 정확한 제원에 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텔과 엔비디아간에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이라 향후 이들 칩셋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Slas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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