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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웹캠이라면 2백만 화소 정도의 낮은 화질에 간단한 화상 채팅을 떠 올리게 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HD 고해상도로 촬영 가능한 웹캠인 라이프캠 시네마(LifeCam Cinema)를 출시하면서 이런 고정 관념을 깨뜨렸습니다.

최대 1,280x720 해상도, 즉 720p 화면에 초당 30프레임 촬영이 가능하며 고감도 녹음이 가능한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까지 갖춰 웬만한 전문 HD 장비 못지 않은 제원을 갖춘 웹캠입니다. 오토포커스를 쓰며 최대 4배 디지털 줌으로 밀고 댕겨 촬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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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독자적인 동영상 품질 향상 기술인 '클리어프레임(ClearFrmae)'을 넣어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D 화질에 걸맞는 고급스런 알루미늄 몸체로 만들었고 부착된 스탠드는 데스크탑 PC나 노트북 모두 장착이 가능합니다.

자사의 윈도 라이브를 즉시 호출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을 마련했고 윈도 라이브 메신저, 윈도 라이브 무비 메이커, 윈도 라이브 포토 갤러리 등과도 호환됩니다. 곧 나올 윈도 7에도 쓸 수 있고 윈도 비스타, 윈도 XP 이상에서 동작되며 USB 2.0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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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보다 시스템 요구 사항이 높은 것이 흠입니다. 최소 1.6GHz 속도 이상의 듀얼 코어가 최소 제원이고, 권장 제원은 무려 3GHz 이상의 듀얼 코어와 2GB 램입니다. 다른 웹캠과 비교해 너무 높은 시스템 요구 사항인데, 이는 싼 값에 720p 동영상 처리를 구현하기 위해 하드웨어 처리 대신 CPU를 이용해 신호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방식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출시 예상일은 9월 9일, 권장 소매 가격은 79.99 달러입니다. 비록 기본 시스템 요구 사항이 높지만 화질 좋은 웹캠이 필요했던 사용자라면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출처: Pocket-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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