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진샤의 신형 컨버터블 노트북 두 가지
2009/08/24 04:34
뉴스 하우스/제품출시


값 내린 7인치 회전형 터치 액정을 단 새 SK 시리즈
SK 시리즈는 터치와 회전형 액정을 갖춘 전형적인 UMPC로 원세그 튜너(일본식 DMB)와 GPS, 블루투스를 빼 원가를 낮췄습니다. 인텔 아톰 Z520(1.33GHz), 1,024x600 해상도, 1GB 램, 60GB 하드디스크, 인텔 US15W 등의 부품을 넣었고, 2개의 USB 2.0, 802.11b/g/n 무선 랜, 외부 VGA, 익스프레스카드/34 슬롯, 카드 리더기, 마이크로SD 전용 슬롯, 30만 화소 웹캠, 디지털 마이크, 입출력 단자 등을 더했습니다. 오토포커스가 되는 300백만 화소 웹캠도 들어 있습니다.
불필요한 부품을 뺀 덕에 배터리 시간도 3시간 10분까지 쓸 수 있던 종전과 달리 3시간 50분까지 늘어났습니다. 운영체제는 윈도 XP 홈을 깔았고 색상은 검정, 흰색 두 가지가 있습니다. 크기는 193x132x21.6~30mm이고 무게는 700g으로 꽤 가볍습니다. 값은 4만9천800엔(한화 66만원)으로 경쟁력 있어 보입니다.

11.6인치 올인원 스타일 컨버터블 노트북 EX 시리즈
조금 큰 11.6인치 화면을 쓴 EX 시리즈도 역시 컨버터블 형태의 노트북 PC입니다. 경첩 부분을 돌려 접으면 태블릿으로 쓸 수 있고, 터치 스크린에 뜬 아이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해상도는 1,366x768이고, 인텔 아톰 N270(1.6GHz), 1GB 램, 160GB 하드디스크, 인텔 945GSE에 특이하게도 DVD 슈퍼 멀티까지 붙인 것이 인상적이네요.
2개의 USB 2.0, 기가비트 유선 랜, 802.11b/g/n 무선 랜, 외부 VGA, 익스프레스카드/34 슬롯, 마이크로SD 전용 슬롯, 300만 화소 웹캠, 지문 센서, 디지털 마이크, 음성 입출력 단자 등 앞서 나온 제품과 기타 제원은 비슷합니다. 역시 오토포커스가 되는 300백만 화소 웹캠도 있고, 지문 센서를 단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비즈니스용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PC를 쓰지 않을 때는 냉각 팬을 정지시키는 '사일런트 모드'로 전원 소비를 줄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 XP 홈, 배터리는 약 4시간 30분을 쓸 수 있습니다. 크기는 300x231.5x26~33.8mm, 무게는 약 1.7kg으로 무겁습니다. 값은 6만9천800엔(한화 환산 92만원) 입니다.
좀 특이한 형태의 UMPC를 내놓기로 유명한 고진샤도 얼마전부터 아톰 플랫폼으로 전향하면서 값대 성능비가 더욱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 보급형으로 새로 나온 새 SK 시리즈는 터치 달린 넷북을 원했다면 주목할만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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