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델(Dell)이 몇 주 전 399달러(49만 원)에 내놓은 인텔 울트라씬 노트북 '인스피론 11z'의 값을 449달러(56만 원)로 올렸습니다. 인스피론 11z는 넷북 수준의 값에 29.4cm(11.6인치), 1,366x768 고해상도, GS45 내장 그래픽, 2GB 램, 250GB 하드디스크 등 높은 제원을 갖춰 일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번 주 들어 가격 조정에 나서더니 한 때 524달러(65만 원)까지 올렸다가 지금은 449달러로 값을 내렸습니다. 지금도 매력적인 값이지만 변덕스런 가격 변화로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델은 가격 인상의 이유를 "좀더 비싼 LCD로 교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만, 일부에서는 초기 399달러가 잠시 홍보를 위한 특가였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델 인스피론 11z는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울트라씬 노트북이었지만, 이번 가격 조정으로 에이서 울트라씬 노트북인 '아스파이어 1410'(국내 모델명은 1810T)와 같은 값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가 셀러론 723을 쓴 인스피론 11z과 달리 아스파이어 1410에는 코어 2 솔로 SU3500을 넣은 데다, 인스피론 11z는 3셀 배터리지만 아스파이어 1410은 6셀 배터리라 에이서의 제원이 더 좋습니다.

이번 인상 조치로 값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울트라씬 노트북의 자리는 에이서의 것이 되었습니다.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값을 내릴 수도 있어 델 인스피론 11z를 살 예정이었다면 잠시 기다리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출처: liliputing

트랙백 주소 : http://playthepc.com/trackback/457

  1. 델의 울트라씬, 인스피론 11z는 아톰 넷북보다 느리다?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라지온 lazion.com 2009/09/03 07:10 삭제

    넷북 시장에서의 부진함을 만회하기 위해 델이 야심차게 내놓은 인스피론 11z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11.6인치 1366x768 해상도의 화면에 CPU로 인텔의 초저전력 CPU인 셀러론 723 1.2GHz를 채택한 델 인스피론 11z는 처음 발표한 399달러에서 액정을 더 좋은 것으로 바꾼다는 이유로 449달러로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NotebookReview.com에서 인스피론 11z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는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