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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현지 시각으로 5월 19일, 인텔이 넷북/넷탑을 위한 차세대 아톰 플랫폼인 파인 트레일(Pine Trail)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아톰 플랫폼은 넷북/넷탑이 3개, UMPC는 2개 칩셋으로 구성됩니다. 파인 트레일 역시 2개 칩셋으로 구성되지만 CPU안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코어까지 묶어 전력 효율과 성능을 더욱 높혔습니다.

종전 아톰 플랫폼은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코어가 담긴 칩셋의 발열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 이유는 CPU는 최신 45nm 공정으로 생산되지만 주변 칩셋은 여전히 130nm 구형 공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파인 트레일은 CPU안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코어를 45nm 공정으로 함께 내장하여 발열을 대폭 줄였습니다. 또한 CPU가 직접 메모리나 그래픽 코어에 접근 가능하여 성능까지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이렇게 파인 트레일은 CPU 내부에 메모리 컨트롤러와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는 파인뷰(Pineview) 프로세서와 타이거 포인트(Tiger Point)라는 새로운 I/O 칩셋으로 구성됩니다. 간단한 구조만큼 제조 비용이 저렴해져 더 싼 가격으로 넷북/넷탑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파인뷰에 내장될 메모리 컨트롤러 종류와 그래픽 코어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았지만 예상으론 DDR3 메모리와 현재 넷북에 탑재된 GMA 그래픽 코어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인텔은 파인 트레일 기반의 넷북/넷탑을 다음 달 열리는 컴퓨텍스에서 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좋아질 차세대 넷북/넷탑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출처: Anand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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