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도 디자이너 넷북 시장에 합류
2009/11/24 06:55
뉴스 하우스/제품출시

HP가 지난 해 비비안 탐(Vivienne Tam) 넷북을 내놓았으면서 어느 새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비싼 값 때문에 쉽게 살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델이 구매 부담을 줄인 디자이너 판 넷북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디자이너 ‘딘네 촉(Deanne Cheuk)’이 디자인한 인스피론 미니는 5천250개만 판매되는 한정판입니다. 각 제품은 고유 번호로 관리되는 제품으로 그야말로 '스페셜 에디션'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넷북의 제원은 델 인스피론 미니 넷북과 똑같습니다. 10형(25.4cm) 화면에 해상도는 1,024x600로 제원은 평범합니다. 인텔 아톰 Z520(1.6GHz), 1GB 램, GMA 500 내장 그래픽, 160GB 하드디스크, 802.11b/g 무선 랜, HDMI 등으로 채웠습니다.

배터리는 3셀 방식을 채택했고 운영체제는 윈도 7 스타터입니다.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만 판매되고 값은 379.99달러(43만 원)입니다. 비록 제원은 평범하지만 디자인만큼은 남보다 튀는 넷북을 가지길 원했다면 이번 한정판 델 넷북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출처: lilipu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