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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넷북 업체에 공급하는 윈도 7 스타터 OEM의 가격을 45~55달러에 결정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이 때문에 넷북 업체들이 높아진 가격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에 불만을 보이는 이유는 지난 윈도 XP ULPC의 공급 가격이 26~32달러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제안 단계이지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러나 제조사들은 윈도 7 스타터의 비싼 가격으로 넷북 가격이 약 50달러 정도 높아질 것이라며 불만입니다. 저가형 시장에서 50달러의 가격 인상은 윈도 7 스타터가 깔린 넷북 판매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가격 인하를 요구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말에 윈도 7의 소비자 가격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윈도 7 스타터는 OEM으로 제조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이번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윈도 XP ULPC의 공급 가격이 너무 낮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윈도 7이 깔린 넷북은 조금 비싼 가격에 만나봐야 할 것 같네요.

출처: Tweak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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