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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N210/N220, NB30, N150, N127 등 2010년형 프리미엄 넷북 4가지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0에서 선보입니다.

최대 12시간까지 배터리 시간을 늘리는 EBL(Enhanced Battery Life) 기술을 채택한 10.1형(25.6cm) 넷북 ‘N210/N220’은 1.34kg의 무게에 인체공학적 아일랜드 키보드를 달았고, 피닉스의 인스턴트 OS인 ‘하이퍼스페이스’를 넣어 윈도 부팅 없이 간단한 작업을 빨리 수행할 수 있습니다. 1GB 램, 160GB/250GB 하드디스크, 802.11b/g/n 무선 랜, 블루투스 2.1, 웹캠에 3G 모듈인 HSPA나 와이브로는 옵션으로 얹을 수 있습니다. 흰색은 N210, 빨강은 N220에만 쓰이고, 검정, 녹색은 전 모델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 이달 말부터 동시 판매됩니다.

N150은 7가지 다른 색을 입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깔의 제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 NB30은 B2B 시장을 노린 기업형 모델이라 잘 긁히지 않는 재질과 낙하 충격에서 하드디스크를 보호하는 장치를 달았습니다. 3월에는 멀티 터치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내놓을 계획도 있습니다.

한편 세계에서 처음 인텔 모블린 운영체제를 깐 ‘N127’은 인도, 러시아 지역에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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