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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윈도 7의 멀티 터치를 살린 17.3형(43.9cm) 대형 노트북 ‘델 스튜디오 17’을 출시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화면을 직접 터치해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고, 화면에 뜬 사진을 두 손가락으로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기능도 갖고 있습니다.

노트북치고는 크지만 PC 못지 않은 능력을 보여줄 만한 제품입니다.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 T4300부터 코어 i7까지 CPU를 고를 수 있고 램도 최대 8G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인텔 GMA 4500MHD 내장 그래픽이 기본이지만 외장 그래픽을 넣어 성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화면 해상도는 1,600x900, 하드디스크는 최대 1TB(7,200rpm)까지 넉넉하게 꽂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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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802.11b/g/n 무선 랜, USB 2.0, USB/SATA 콤보 단자, 디스플레이포트, 외부 VGA, HDMI, 파이어와이어 등 입출력 및 네트워크 어댑터도 빠짐없이 채웠습니다. 배터리는 6셀입니다. 최저 제원의 판매가는 899달러(104만 원)입니다.

출처: Slas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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