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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형 씽크패드 SL410

한국레노버가 부팅과 종료 시간을 줄여 노트북 업체로는 처음으로 ‘윈도 7 Enhanced Experience’ 인증을 받은 업무용 노트북 ‘씽크패드 SL410/510’을 출시했습니다.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09’를 수상한 이 제품은 앞서 씽크패드에 적용되었던 하이그로시 상판을 전통적인 무광 검정으로 바꾸고, 친환경적인 설계와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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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형 씽크패드 SL510

‘SL410’은 14형(35.5cm), ‘SL510’은 15형(38.1cm) LCD을 달았고 해상도는 1,366x768로 모두 똑같습니다. 인텔 코어2 듀오 T9600(2.8GHz) CPU, 최대 8GB 램(DDR3), 최대 320GB 하드디스크, DVD 슈퍼멀티 또는 블루레이 콤보 등으로 채웠습니다. 그 밖에 802.11n 무선 랜, 블루투스 v2.1 등도 포함했습니다.

각종 오염에 강하고 적은 양의 물을 엎질러도 내부로 스며들지 않는 누수방지 키보드, 트랙포인트와 멀티터치 대응 울트라나브 터치 패드를 모두 갖춘 전통적인 싱크패드 구조는 여전합니다. 이동이 잦은 업무용 노트북의 특성에 맞춰 하드디스크 충격 보호 시스템(APS)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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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형 씽크패드 SL410 우측면

HDMI와 VGA, 3개의 USB, 익스프레스카드/45, 카드 리더, 마이크 등이 있고, 화상 회의를 위한 200만 화소 웹캠도 달았습니다. 배터리는 4셀/6셀/9셀 중 고를 수 있고 운영체제는 윈도 7 프로페셔널 또는 윈도 7 홈 프리미엄입니다. 무게는 6셀 배터리 기준 ‘SL410’이 2.53kg, ‘SL510’이 2.56kg입니다. 판매가는 92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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