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입소문만 숱하게 나돌았던 스마트북이 이제서야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스마트북을 기대했던 이들을 조금 놀라게 하는 뜻하지 않은 제품이 등장한 것 같습니다. 도시바가 1GHz 엔비디아 테그라 250을 탑재하고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2.1을 올린 스마트북을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이 스마트북에 쓰인 엔비디아 테그라 250은 ARM 코어텍스 A9 기반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데이터와 그래픽 처리 능력을 겸비한 SoC(System on Chip)지만, 8시간의 비디오 재생 능력과 인터넷 브라우징을 할 수 있는 저전력 성능도 뛰어납니다. 이 프로세서를 넣은 도시바 AC100은 1,024x600 해상도의 25.6cm(10.1인치) 화면에 풀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32GB SSD와 512MB 램, 802.11n 무선 랜, 블루투스 2.1+EDR, 130만 화소 웹캠, HDMI 출력 단자까지 넷북 못지 않은 제원과 재주를 갖췄습니다. 더불어 MS 오피스 문서 편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각종 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오페라 모바일 브라우저와 토시 미디어 플레이어까지 넷북에서 즐겨 하는 작업들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응용 프로그램도 넣었습니다. 일본에서 8월 중 발매할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4만~5만 엔입니다. 아, 3G는 옵션입니다.

트랙백 주소 : http://playthepc.com/trackback/95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