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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출시에 관한 소문이 꼬리를 감춘 대신 2010년 초에 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진 애플 태블릿이 실제로는 2개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기존 아이팟 터치 같은 6인치 터치스크린을 가진 제품이지만, 다른 하나는 맥의 운영체제인 OS X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도록 더 커진 화면을 가진 PC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6인치 화면의 제품은 '아마존 킨들(Kindle)'의 대항마로 볼 수 있고, 큰 화면을 가진 PC 제품은 인텔 넷북 혹은 MID의 경쟁 모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마존 킨들과 경쟁하기 위해 e북 기능은 물론 동영상 재생, 간단한 게임 등도 실행할 수 있고, PC형태 제품은 OS X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어 좀더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6인치 제품의 예상 가격은 679달러로 e북 시장과 온라인 음반 사업 등과 연계된 장치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애플만의 우위를 점유할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Slas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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